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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생 로랑의 라무르 L'Amour Fou
이브 생 로랑의 라무르 L’amore Fou
Director 피에르 소레통(ierre Thoretton)
프랑스| 2011 | 98m | 35mm | Mixed | 다큐멘터리 |
Special Section: Again Queer Movie /
스페셜 섹션: 어게인 퀴어무비
[ 05.26. ] 10:40
| 시놉시스 |
20세기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삶과 사랑 그리고 그가 남긴 모든 것!
1958년 이브가 맡은 디올의 첫 번째 콜렉션에서 피에르 베르제와 이브 생 로랑은 처음 만난다. 그 날 이후 열정적인 사랑, 엄청난 성공 그리고 내밀한 상처로 뒤얽힌50년의 시간을 함께 보낸 두 사람.그리고2008년 이브 생 로랑이 세상을 떠난 후 피에르 베르제는 그들이 평생에 걸쳐 수집했던 미술품 콜렉션을 경매에 내놓는다. ‘세기의 경매’라 불렸던 그들의 콜렉션은3억7천3백50만 유로(한화 약6천억 원)에 달하는 단일 경매 사상 최고의 낙찰액으로 화제가 되었고, 수익금 전액은 에이즈 재단에 기부되었다. 장례식과 경매 행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들의 수집품으로 가득 찬 파리의 아파트와 마라케시의 마조렐 정원 그리고 노르망디의 샤토 가브리엘을 오가는 이브와 피에르의 마지막 여정이 펼쳐진다.
| 감독 |
피에르 소레통(ierre Thoretton)
사진작가이자 조형예술가. 2007년 첫 영화인 중편<개와 늑대의 시간Entre Chien et Loup>을 연출했으며, 2년 후 이브 생 로랑과 피에르 베르제 커플에 관한 다큐멘터리<라무르>를 완성했다. 현재 극영화 첫 장편<이상한1년Une estrange annee>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