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데니스 토도로빅 (Dennis Todorovic)

독일│2010│102min│Digibeta│color│드라마│G│

Rainbow Section 레인보우 섹션 / Blue

[ 06.06. ] 15:50

| 시놉시스 |

사샤의 엄마는 그녀의 아들이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기를 꿈꾸지만, 사샤는 다른 이유로 말이 없다. 그가 사랑하는 피아노 선생님 웨버가 마을을 영영 떠날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마음에 상처를 받은 사샤가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베스트 프랜드 쟈오 뿐이다.유고슬라비아 이민자 가정의 아들로, 한번도 벽장 밖으로 나와본적 없는 사샤, 그의 호모포비아 아빠는 쟈오가 사샤의 여자친구라 믿는다. 그런데, 이 작지만 유용한 거짓말은 점점 커지고, 상황은 복잡해진다.

| 감독 |

데니스 토도로빅 (Dennis Todorovic)

1977년생, 독일의 젊은 감독이다. 영국에서 연출을 공부한 이후 체코의 프라하에서 3년간 영화 제작에 종사했다. 이후 독일에서 디지털 이미지 및 각본과 영화연출의 석사과정을 각각 수료하였다. <샤샤>는 그의 첫 장편 연출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