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이마이즈미 코이치(IMAIZUMI Koichi)

일본│2010│106min│Digibeta│color│드라마│G│

[ 06.04. ] 13:00

[ 06.08. ] 15:50

| 시놉시스 |

2001년부터 서울퀴어아카이브와 서울 LGBT영화제를 통해 매번 신작을 소개해왔던 이마이즈미 코이치 감독이 미지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한 가족의 웃을 수만은 없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렸다. 몸을 섞기는 쉽지만 마음을 섞기는 어렵다. 소통과 불통을 주제로 게이 남자의 성과 사랑을 다뤄 온 감독의 최신작.

| 감독 |

이마이즈미 코이치(IMAIZUMI Koichi)

100편이 넘는 ‘핑크영화’의 배우로 활약했다. 1999년에는 프로덕션을 설립, <엔젤스 인 토일렛> 등을 감독했으며 연이어 옴니버스 영화 <퀴어 보이즈 앤 걸스 온 신칸센>을 제작하며 일본 퀴어 영화의 다양한 흐름에 한 줄기를 더했다. 두 번째 장편인 <첫사랑>은 2008년 베를린영화제에 초대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