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상 & 심사위원
Award & Juries
신인감독 작품상 : 7편 상영
시상내역 작품상, 상금 300만원 수여
유순희 집행위원장
서울예술대학 극작과와 프랑스 파리국립 1대학 영화과에서 공부했다. 귀국 후, 대학과 영화단체에서 영화교육과 단편영화 제작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10년동안 시네마테크 시네필전주 및 전북독립영화제를 꾸리며 프로그래머 및 집행위원장으로 일했고 현재는 2020년에 시작된 합천 수려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동하 대표, 프로듀서 © ㈜영화사 레드피터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철학, 파리3대학 대학원에서 철학과 영화를 전공했다. 2010년 이창동 감독 ‘시’, 2013년 장준환 감독 ‘화이’ 프로듀서로 일했고, 2014년 ㈜영화사 레드피터 설립하여 <부산행>, <반도>, <염력>, <생일>, <미성년>을 제작하였다.
피터 스테인 프로그래머
피터 L. 스타인은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이자 영화제 리더이다. 2014년부터 샌프란시스코 국제 LGBTQ+ 영화제 프레임라인의 수석 프로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다. 8년 동안 그는 샌프란시스코 유대인 영화제의 총감독을 맡았으며, 그의 지도 아래 이 영화는 세계 50대 영화제 중 인디와이어에 의해 선정되었다. 그는 자크 페핀을 포함한 미국 공영 텔레비전의 수상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감독했다. 미국 마스터스 시리즈를 위한 공예의 기술, 그리고 LGBTQ 인권 운동의 역사인 카스트로는 여러 에미상과 권위 있는 조지 포스터 피바디 상을 수상했습니다.
신인감독 평론상 | 7편 상영
시상내역 | 평론상. 상금 300만원 수여
윤필립 평론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영화평론이 당선되어 등단했고, 시나리오작가협회 영상작가교육원을 수료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정회원으로, 제40~41회 영평상 조직과 각종 영화상 및 시나리오 공모전, 평론 공모전 등의 심사에 참여했다. 현재 대학에서 강의하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시네마 크리티크> 집필진으로 있다. 저서로는 『영화와 가족』 등이 있다.
김효진 평론가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조교수/문화인류학. 오타쿠/후조시 문화를 중심으로 한 일본과 한국의 대중문화 및 젠더 정치학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BL진화론: 보이즈러브가 사회를 움직인다』(역서, 2018), 『퀴어돌로지 전복과 교란, 욕망의 놀이』(공저, 2021), 『원본없는 판타지: 페미니스트 시각으로 읽는 한국 현대문화사』(공저, 2020) 등이 있다.
황미요조 프로그래머
한국 단편경쟁 | 19편 상영
시상내역 | 작품상. 상금 200만원 수여
연기상. 상금 100만원 수여
방효린 배우
'2021 서울국제프라이드 영화제' 초대 연기상 수상자 충무로 유망주, 라이징 배우 방효린 2015년 단편영화 '렛미인'을 시작으로 단편, 독립 장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연기적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그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분위기와 매력으로 다수의 광고 모델로 선정, 다방면에서 끼와 재능을 보이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라이징 배우다. 무엇보다 재학 기간 내내 교내 연기 대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2021 서울국제프라이드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받으며 초대 수상자로 낙점, 막강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차세대 한국 영화를 이끌어 갈 충무로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에 더해지는 안정적인 발성, 특유의 성실함은 자신감 있고 확실한 연기로 대변되며 작품에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힘을 발휘, 신인임에도 연기로서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백재호 감독
<쌍화점>,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등 영화와 드라마, 연극에서 배우로 활동하다, 배우 친구들과 무작정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들이 죽었다>, <대관람차>, <시민 노무현>, <붉은 장미의 추억> 등을 연출했고, <산타바바라>, <꿈의 제인>, <최선의 삶>, <역할들>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지세연 전 프로그래머
중앙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으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대중적 작가로서의 이안의 작품세계』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충무로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프로그래머를 맡았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폴란드 그랜드오프영화상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2022 프라이드 필름 프로젝트 면접심사 심사위원
김동현 집행위원장
강릉씨네마떼끄에서 활동 시작하여 현재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독립영화 제작·배급·상영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고 있으며 관련한 강의를 대학에서 진행하고 있다. 2022년부터 영화진흥위원회 9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헌 감독
대구대학교 졸업 후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어느 여름날 밤에>로 장편 데뷔하였고, <열대야>(2017)로 제7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자매의 공동묘지>는 제28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그녀의 가족은 잘못이 없어>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현재 중부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영상 산업 및 제작을 가르치고 있다.
주희 이사
엣나인필름의 주희 기획마케팅총괄이사는 예술영화관 아트나인을 운영하면서 외화 수입·배급 및 한국영화 투자·배급까지 아우르며 영화 산업 전반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 엣나인필름은 <날아라 펭귄>(2009)을 시작으로 <남영동1985>, <야간비행>, <위로공단> 등 한국 독립·예술영화에 대한 투자·배급과 <로렌스 애니웨이>, <침묵의 시선>, 찰리채플린 전작전 등을 수입과 배급을 진행하였다. 최근에 신작 <성적표의 김민영>, <수프와 이데올로기>, <멋진 세계>, <모어>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