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IPFF 11.2(Thu.) ~ 11.08(Wed.)

부문상 & 심사위원

Award & Juries


신인감독 작품상 : 6편 상영

시상내역 | 작품상 - 상금 200만원 수여



김영우 프로그래머

럿거스 뉴저지주립대에서 영상예술과 TV를 전공했다. 2019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 프로그래머로 일했으며, 현재 서울독립영화제 프로그래머로 활동하며 한국영화의 해외 교류에 힘쓰고 있다. 레드씨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담당 프로그래머로 활동하고 있으며, 로카르노국제영화제와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 해외 주요영화제의 프로그램 어드바이저 및 선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석 프로그래머

중앙일보에서 기자 생활 시작, 2000년부터 영화주간지 <씨네21>에서 취재 기자, 취재 팀장, 편집장, 기획위원으로 활동. 영화 전문 크라우드 펀딩 업체 ‘펀딩21’서 근무 및 영화수입배급사 '씨네룩스'에서 해외영화 수입영화 선정. 2017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산업 프로그래머로 활동. 2020년부터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브라네 모제티치 집행위원장

슬로베니아의 시인, 작가, 편집자이자 번역가로 활동하며, 수 년 동안 슬로베니아 성소수자 운동의 지도자이자 30년 이상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인 슬로베니아 성소수자 영화제를 진행했다.



퀴어영화 평론상  |  6편 상영

시상내역 | 평론상 - 상금 200만원 수여



김보년

한예종 영상원에서 영상이론을 전공했으며, 2009년 '시네마테크 부산' 비평 공모에서 영화평론가로 등단했다. 2011년부터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고, 영상예술 비평지 『오큘로』 편집진으로도 활동 중이다. 2010년 개봉작인 <경>(김정 연출)에 스크립터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안

2004년 부터 지금까지 서울국제실험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이주민영화제, 세이브더칠드런아동권리영화제, 춘천SF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 및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싸이파이안 페스타 위원장으로 새로운 독립SF 영화제를 꾸리고 있다. 영화평론가로 문화일보, 레디앙, 미디어오늘, 월간통도, 현대불교신문 등 매체에 칼럼을 연재해 왔고, 프로듀서로서 독립다큐멘터리 <나의 노래: 메아리>를 제작했다.




정민아

영화평론가. 한국영화학회 편집위원, 한국영상문화학회 학술위원, EBS국제다큐영화제·여성인권영화제 자문위원, 안양시민축제 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며 여러 매체에 영화평, 대중문화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에서 심사위원을 했다. 저서로 『K콘텐츠 코드』, 『다시 한국영화를 말하다: 코리안 뉴웨이브와 이장호』, 『봉준호 코드』, 『K컬처 트렌드 2023』, 『The Korean Cinema Book』, 역서로 『필름 크래프트 』, 『시각문화의 매트릭스』 등이 있다.




한국 단편경쟁 | 21편 상영

시상내역 | 작품상 - 상금 200만원 수여, 연기상 - 상금 100만원 수여



금해나 배우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극단 골목길과 국립극단에서 배우, 기획 및 조연출로 활동했으며 단편영화 제작 및 상영 기획을 하기도 한다.

2022년 서울 국제 프라이드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김창범 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를 공부했으며, 제5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에서 핑크 머니상(관객상)을 수상한 <오픈>을 연출했다. 최근 연출작은 단편 <역량향상교육>이며 전주국제영화제, 여성인권영화제 등에 초청됐다. 현재는 시나리오를 쓰며 새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홍유진 교수

현재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영상영화학 전공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화 미학, 비평, 기획 등을 강의하고 있다. 올해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예술영화관에서 프로그래머로 5년간 활동했다. 유럽단편영화제, 서울힙합영화제 등의 영화제를 기획했으며 학부시절 연출한 영화로 밴쿠버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2023 프라이드 필름 프로젝트 면접심사 심사위원



정우정 집행위원장

1995년 뉴욕대학교 영화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부산국제영화제 출판팀장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 한국영화 코디네이터, 일본 삿포로국제단편영화제 한국 영화 프로그래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및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프로그래머를 역임하는 등 20년 이상 다양한 국내외 영화제에서 일해왔다. 2013년 영화사 메타플레이를 설립하여 〈여배우는 오늘도〉를 비롯, 다양한 독립영화를 배급하고 있으며 2015년 음식 테마 영화제인 서울국제음식영화제를 설립한 후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유진 감독

1991년생.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2020년, 첫 작품인 단편 <굿 마더>(a Good Mother)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뉴필름메이커상 등을 수상하며, 그 해 다수의 영화제에서 상영하였다. 이후, 단편 <나들이>(Outing)는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을 시작으로 제주여성영화제 작품상을 수상하였고, 단편 <Butch up!>은 BFI Flare: London LGBTQIA+ Film Festival에서 Five films for Freedom 2023에 선정되어, 다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상영 중이다. 

지속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LGBTQIA+ 주제의 작업을 해왔으며, 현재는 독립 장편 <이반리 장만옥>을 제작하고 있다.



신혜연 대표

신혜연 대표는 영화 및 드라마제작자로서 <덕헤옹주> <최종병기활><과속스캔들> 등 50여편의 한국영화 투자 및 제작에 참여하였다.

2019년 제작사 '인사이트필름'을 설립하여 영화 <앵커> <싱글 인 서울>(23년 개봉 예정)와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를 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