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SIPFF 2021.11.04(Thur.) ~ 2021.11.10(Wed.)

시상내역 / 심사위원
Award & Reward / Jury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2019년 국제 영화제로 승격된 후 경쟁 부문을 도입하였다. 그리고 2021년, 국제영화제로 도약하며 영화제의 본질에 충실한 변화를 위해 섹션과 시상 부문의 개편을 실행했다. 지난 10년 동안은 성정체성과 성적지향 중심의 프로그 래밍을 선보여왔다면, 2021년부터는 신인 감독과 새로운 영화를 발굴하여 우리나라 퀴어영화 산업 발전 및 문화 다양성 확대에 집중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 결과로 섹션 부분에서는 매해 영화제가 주목하는 정치적 이슈를 선정하고 그에 해당하는 작품을 선보였던 ‘핫 핑크 섹션’이 폐지하고, 주목할만한 퀴어영화를 연출한 전 세계 신인 감독을 주목하는 ‘뉴 프라이드 섹션’을 신설한다.

                   

프로그램 섹션 개편에 따라 수상 부문에서도 변화가 있다. 이전에는 아시아 장편경쟁, 한국 단편경쟁, 퀴어영화 평론가상 부문이 있었다면, 올해는 신인 감독 작품상, 신인 감독 평론상, 한국 단편경쟁 부문의 작품상과 연기상이 수여된다. 신인 감독 작품상 과 신인 감독 평론상의 신설은 신인 감독들의 신선한 시선과 창의적인 작품 세계를 적극적으로 소개하고자 하는 뉴 프라이드 섹션의 개설 맥락과 같다. 특히 한국단편경쟁 부문의 경우 감독뿐만 아니라 뛰어난 배우에게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필요성 아래 연기상 부문이 신설되었다.



신인감독 작품상 | 14편 상영

시상내역 : 작품상. 상금 300만원


심사위원

이혁상 감독

성적소수문화인권연대 연분홍치마애서 활동하며 2010년 게이 커밍아웃 다큐멘터리 <종로의 기적>으로 장편 데뷔했다. 용산참사 다큐멘터리 시리즈 <두 개의 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공동정범>의 연출을 담당했다. 연분홍치마의 열 번째 다큐멘터리로 성소수자 부모들의 이야기를 담은 <너에게 가는 길>(변규리 연출)의 프로 듀서 및 편집감독으로 참여했다. 2017년부터 디아스포라영화제 프로그래머로 활동 중이다.


세바스찬 사이몬 프로그래머

영화제작자이자 부산 동서대 초빙교수이며,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프로그래머이자 쇼트 필므 컨퍼런스 이사회 그 리고 부산비트 매거진 기자 멤버이다. E.S.E.C. 영화 학교와 파리 1대학을 졸업했으며, 가장 최근 작품으로는 <동 心>(2014), <텟수 코노의 미친 일상>(2016), <음유시인>(2016), <관객은 절대 공연하지 않는다>(2021)가 있다.


김영덕 프로그래머

미학 및 문화기획을 전공했고 90년대 후반 문화 학교서울을 통해 영화와 인연을 맺었다. 2001년부터 4년간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프로그래머로 일했다가 필름마켓, 제작사, 수입사 등에서 다양한 분야의 영화 경력을 쌓은 후 2016년 다시 영화제로 돌아와 프로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초청된 <크 라이 우먼>, 2012년 타이페이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하나안>(2011) 등을 제작했고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2008)의 프로듀서로 일했다.




신인감독 평론상 | 14편 상영

시상내역 : 평론상. 상금 200만원


심사위원

조혜영 평론가

영화평론가 및 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일하면서 영상문화와 관련된 강의 및 연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영상물 등급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 운영위원, 프로젝트38 연구원으로 있다. 공저로는 <한국트랜 스젠더영화사>, <원본 없는 판타지>, <소녀들: K-pop, 스크린, 광장> 등이 있다.


박진형 평론가

『KINO』, 『FILM2.0』, 『스크린』 등에서 평론가로 활동하며 중앙대, 연세대, 경희대 등 대학교에서 영화사, 퀴 어영화이론를 강의한다. 서울환경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를 역임했으며 현재 부천국제판타스틱영 화제 프로그래머 활동 중이다. 공저로는 AsiaPacifiQueer: Rethinking Genders and Sexualities (Univ. of Illinois, 2008), <영화와 사회>(한나래, 2012) 등이 있다.


정지혜 평론가

서울독립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으며, 2021 부산국제영화제 『중국 영화, 새로운 목소리』(편집 및 공저), 2021 전주국제영화제 『영화는 무엇이 될 것인가? – 영화의 미래를 상상하는 62인의 생각들』(공저),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에 관한 기록 『아가씨 아카입』(책임 기획 및 공저) 등에 참여했다.




한국 단평경쟁 | 20편 상영

시상내역 : 작품상. 상금 200만원  / 시상내역 : 연기상. 상금 100만원


심사위원

박성호 프로그래머

현재 부산국제영화제와 캄보디아국제영화제의 선정위원이으로 동남아시아영화 전문가이다. 1977년 서울 태생 이며 중앙대학교 영화학과에서 영상편집과 촬영을 전공했다. 2007년 아시아영화아카데미 스태프를 시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영화팀장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이주해서 영화제작사인 Anti-Archive에 프로듀서로 합류해서 단편, 다큐멘터리및 극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한제이 감독

단국대 영화콘텐츠 전문대학원에서 시나리오를 전공했으며, 장편 데뷔작 <담쟁이>는 전주국제영화제, 서울국 제여성영화제 외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2021년 10월 현재 두번째 장편영화 <우리는 천국에 갈순 없지만 사랑은 할수있겠지> (가제) 를 촬영하고 있다.


이민영 배우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를 졸업했으며, 2016년 KBS 드라마 <드라마스페셜-빨간선생님>로 데뷔 했다. 이후 단편영화 <대자보>(2017) 외에도 국내 다수의 영화제에서 상영한 영화들에 출연했다. <첫외출>과 <연애편지>는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에서 소개됐으며, 20219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소개된 <안부> 에도 출 연했다.